2008/10/04 21:49


처음에 황열 주사만 꼭 필요한 줄 알고

황열과 파상풍만 맞으려는 생각으로 아주 여유있는 마음으로 갔다

(사실 나머지는 선택사항이니까...)



아참, 황열 예방접종은 사전에 연락해서 예약해야 한다

예약 안해도 되는 줄 알고

금요일쯤 연락해서 바로 주사맞고 화요일쯤 출국하려다가 하마터면 못맞을 뻔했다



출발일이 미뤄졌으니 다행이지..





동대문운동장역 13번 출구를 나오면



직진 조금만 하면 앞에 국립의료원 간판이 보인다


그럼 저 앞에 파라솔 지나서 정문이 나온다



일단 들어가보자

.
.

사람들은 많고 대기번호도 있고 잘 모르겠다



information 에 물어보니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일단 황열과 파상풍 맞는다고 하니 종이 세장을 주시면서

진행 절차 설명을 해주신다

일단 작성하고...



번호표는 뽑지 않고 바로 1번 창구로 가서 회색 종이를 내면

돈내라 한다 15000원 정도 였던거 같다

그러면 등록카드와 파일철을 준다

그러면 이동~



제일은행에서 황열 수입인지를 구입한다 (16000원)

그리고 또 이동



5번 창구에 가면 수수료 5천원과 함께 구입한 수입인지와 두개 서류를 제출한다

그리고 또 이동



5번 바로 우측에 있다

감염병 센터 하니까 감염되는 느낌이다

들어가서 간호사 분들께 말씀 드리면 우측에 보이는 쇼파에서 대기하라고 한다

.
.
.

그리고 선생님과 상담...

세계여행이라고 했더니 말라리아, A형간염, 장티푸스도 말씀하셔서

가격 물어본 뒤... 거의 다 접종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

(황열병, 말라리아, A형간염 = 8만원 정도??)

장티푸스는 맞아도 절반 조금 넘게 면역 된다기에 제끼고,

파상풍은 3년전에 군대에서 맞아서 안맞아도 된단다 (지속력 : 10년)



참고로, 말라리아가 동남아에서 적색 위험지역이 많은 관계로

두달치 구입하면 엄청나게 비싸서

일주일 단위 약을 사고, 매일 먹는 약은 위험지역 근처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그리고 써주신 종이 가지고 대기번호 뽑고, 창구에서 결재를 먼저 한다

(1, 5번 창구 빼고 나머지는 모두 수납창구)

좀 기다리는데.. 선생님 상담대기할때 미리 뽑았을껄 하는 후회를...



그리곤, 주사실로 이동...




저~~ 앞에 주사실로 들어가면

주사 놓아주실 간호사분을 만날 수 있다

왼팔에 한방 맞고 바로 오른팔에 한방 또 맞았다

조금 쉬면서 문지르라고 하시곤 가도 된다고 하신다


아까 5번 창구로 가면

황열 증명서를 준다



아싸 드디어 받았구나


그리곤 GO~ HOME~!



할뻔했다



밖에 나가다가 뭔가 빠진거 같아서 생각해보니

약국에 안 들렀다


아까 수납쪽 왼쪽에 보면 약국이 있다

여기에 수납 영수증 제출하면

말라리아랑 장티푸스 약을 준다



이제 다 받았으면 집에 가면 되는거지만


동대문에서 가방끈 구할게 있어서 동대문으로 이동~






참고, 현재 황열 예방접종은

인천공항, 국립의료원, 부산 김해공항, 부산검역소 에서

맞을 수 있다고 하는데

공항은 어떻게 맞는지 모르므로

이쪽에서 맞으실 분은 미리 연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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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