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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18 장기로?? 단기로???
  2. 2008/09/18 MTB 구입 (Trek 6000D)
  3. 2008/09/18 휴가중에 세운 휴가계획...
2008/09/18 20:36




    이제 일을 그만두고 9월에 접어들어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준비물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고

    돈의 문제가 없다면 한군데 두군데에서 그냥 싸그리 사면 되겠지만


   한정된 돈에서 그간 미루었던 목과 치과 치료에 휴가비 명목으로 모았던 돈들을

    거의 다 써 버리면서 돈에 대한 압박감이 좀 생기게 되었다... ㅜ.ㅜ


   그래서 싼 곳을 계속 찾다보니까 아주아주 많은 곳에 여러번에 걸쳐서 하나씩 물건을 사야만했다

    만약 자전거도 너무 고가로 선택했다면 정말 많은 지출이 되었을꺼 같다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서 마치 여행가기 전에 지칠것만 같았다


   그래도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마치 여행가는 것처럼 밀려오는 설레임과 기대감 때문에

    버틸 수 있었고, 빨리 출발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던거 같다

    물론 점점 준비가 되어갈수록 여행도 조금씩 더 구체적으로 되어갔다

    여기에서 큰 고민에 봉착하게 된다....

    처음 시작은 단기였지만 이제는 3개월~2년까지 보게 된 것이다

    하지만 뭐... 대부분의 다른분들과 같은 고민...

    2~3년이라는 시간을 여기에 쏟기가 그렇게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거...

    그래서 일단은 3개월 정도로 단축이 되었고

    3개월 후에 계속 이어갈지, 일단 정지를 할지 고민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렇게 시간이 나는것도 쉽지가 않고

    나중에는 정말 하기가 힘들꺼 같아서...

    사실은 아직도 고민중이긴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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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2008/09/18 20:35


 


    June 20, 2008


   자전거 구입....


   일주일정도 중고 시장에서 MTB 를 알아보던 중...

    메리다, 트랙, 스캇 3종으로 거의 결정을 했지만 마음에 쏙 드는 중고매물이

    두어번 올라왔지만 고민하다 보면 판매완료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새제품과 중고에 계속 고민하던 중

    06년도 TREK 6000D 를 발견했다

    한강 로드 두번정도 했다는데 좀 된 모델이라 걱정했었지만 직접 보니

    생각보다 좋은 편이라서 바로 구매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초보자라서 잘 알지도 못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제품을 구입한거 같아서 다행이었다


   그리곤 바로 다음날부터 악세사리 사기에 몰입....



    라이트, 속도계, 휴대공구, 펑크패치, 장갑, 평패달, 그리고 바지들을 구입하고

    일을 그만두기까지 며칠동안 자출을 했다


   처음엔 아프고 힘들고.....

    내가 왜 이런 고생을 사서할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도착하고 나서의 그 뿌듯함은... ^__^


   [From MTB 구입 (Trek 60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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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2008/09/18 20:31



    작년에도, 올해도...

    나의 거창했던 휴가 계획은 아쉽게도 무산으로 돌아갔다



아... 가고 시포......


    그래도 작년에는 자동차로 혼자 서쪽과 남쪽으로 4일정도 휴가를 다녀왔는데

    올해는 일을 그만둔다는 핑계로, 그리고 하늘 높은 줄 모르는 휴가철 물가 때문에

    집에서만 있었던 것 때문에...

    일을 그만두면 제대로 휴가를 간다는 생각으로 9월을 여유있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올해 8월 휴가기간에는...

    방콕으로 시원한 방에서 아이스크림만 먹어대면서

    홀로 인터넷 서핑으로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

    그러다보니 어느새 며칠간 바셀과 왈바에서 헤매이고 있던 나를 보게 된다...


   4년전에 인라인을 서서히 타기 시작할 무렵 구입하려고 했었던 로드바이크

    하지만 느즈막히 다녀오게 되는 군대 문제 때문에 구입은 무한정 연기로 되어버리고

    올해도 자출족으로 시작하려고 했지만

    갑작스레 목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서 이것 또한 무한정 연기로 되어버렸었다...


   하지만 이제 좀 여유가 생길 시간이기도 하고, 잠시 일을 쉬는 동안에 운동할 요령으로

    그리고 미루었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로드싸이클을 알아보던 중 자전거 여행기에 맞닥드리게 된다




아... 멋지다....



   그리고 나 또한 다른 분들처럼 설레임에 사로잡히게 되면서

    로드싸이클은 MTB로....

    그리고 해외여행의 계획은 자전거 여행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었다

    그래도 오랜 시간 고민했던거 같다

    괜찮을까? 할 수 있을까??

    해외도 처음이고, 자전거도 처음인데.... 라는 걱정이 아주 크게 다가왔다....

    그리곤..............

    준비가 시작된다.....


   나만의 여행의 준비...

    아... 벌써부터 떨리기 시작한다....

    마음도, 손도 발도...


   아!! 어제 술 먹어서 손 떨리는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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